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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Gibson Les Paul 1994 R9 Murphy Burst_가격: 10,000,000
59 리이슈 모델이 히스토릭으로 불리워진 건 93년도 후반이지만 본격적으로 커스텀 샵에서 생산된 건 94년부터가 공식적입니다. 이때의 59 히스토릭 모델은 탐 머피의 기획으로 이루어지는데 탐 머피가 11월에 퇴사하기 전인 200여대는 본인이 직접 피니쉬를 하였습니다.
혹자들은 94년 모델들 대부분 탐 머피가 피니쉬를 했다라고 하기도 하고, 탐 머피 본인은 200여대만 했다고 했다가 나중에 또 말을 바꾸기도 하는데, 확실한 건 200대 안에 드는 시리얼은 탐 머피 버스트가 맞다는 겁니다. 이 모델의 시리얼은 200대 안쪽의 109입니다.
이 기타는 R9이 커스텀샵 라인으로 처음 시작한 공식적 년도로서의 의미도 있지만 탐 머피가 직접 한 대 한대 탑 카브와 피니쉬를 한 것으로도 의미가 크고 전 세계에 200여대 밖에 없는 상당히 희귀한 기타로도 의미가 큽니다. 국내에 총 3대의 94년 R9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200여대 안에 드는 머피 버스트는 바로 이 모델 딱 한대 뿐입니다. 미국의 ebay나 reverb.com 에서 올라오는 가격들은 상태에 따라 10,000달러에서 15,000달러까지도 합니다. 상태가 나쁘거나 리프렛 된 것도 8,000달러에 거래되는 것들도 있습니다.
이 모델은 상태가 완전 A급으로 컬렉터에게 구매하였고 여전히 좋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깁슨 히스토릭 라인 중에서도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기타이고 희소성도 높아 지금도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고 세월이 흐름에 따라 상당한 가격이 될 것이라 예상됩니다.
참고로 2017년도엔 이 94년도 R9 머피 버스트를 리이슈한 R9이 히스토릭 라인에서 생산되기도 했을 정도입니다.
이 기타는 R9이 커스텀샵 라인으로 처음 시작한 공식적 년도로서의 의미도 있지만 탐 머피가 직접 한 대 한대 탑 카브와 피니쉬를 한 것으로도 의미가 크고 전 세계에 200여대 밖에 없는 상당히 희귀한 기타로도 의미가 큽니다. 국내에 총 3대의 94년 R9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200여대 안에 드는 머피 버스트는 바로 이 모델 딱 한대 뿐입니다. 미국의 ebay나 reverb.com 에서 올라오는 가격들은 상태에 따라 10,000달러에서 15,000달러까지도 합니다. 상태가 나쁘거나 리프렛 된 것도 8,000달러에 거래되는 것들도 있습니다.
이 모델은 상태가 완전 A급으로 컬렉터에게 구매하였고 여전히 좋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깁슨 히스토릭 라인 중에서도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기타이고 희소성도 높아 지금도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고 세월이 흐름에 따라 상당한 가격이 될 것이라 예상됩니다.
참고로 2017년도엔 이 94년도 R9 머피 버스트를 리이슈한 R9이 히스토릭 라인에서 생산되기도 했을 정도입니다.
#2 Gibson Les Paul 1994 R9 Murphy ERA_가격: 8,000,000
94년도엔 R9 모델이 300여대가 생산됩니다. 탐 머피는 11월 퇴사하기 전까지 탑을 깎았는데 이 기타가 거기에 속합니다. 직접 보면 일반적인 R9 히스토릭 모델들과 탑의 곡률이 확연히 다른데 오리지날 59년도 레스폴과 가까운 곡률입니다. 탐 머피가 퇴사하기 전의 시리얼이라 머피 에라라고 부릅니다. 확실한 건 탐머피가 탑을 깎았다는 것이고 탐 머피가 피니쉬를 직접 했는지 아니면 퇴사 한 후에 이루어진 건지는 확실치 않습니다.
하지만 라카 피니쉬가 건조되고 판매되는 시간, 그리고 시리얼 넘버로 따진다면 탐 머피가 피니쉬했다는 얘기도 틀리진 않은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 기타 역시 외국 시세는 머피 버스트보다 살짝 저렴한 8,000달러에서 10,000달러 정도입니다. 년식에 비해 상태는 좋은 편이고 전체적으로 웨더 체크가 있는 편입니다.
하지만 라카 피니쉬가 건조되고 판매되는 시간, 그리고 시리얼 넘버로 따진다면 탐 머피가 피니쉬했다는 얘기도 틀리진 않은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 기타 역시 외국 시세는 머피 버스트보다 살짝 저렴한 8,000달러에서 10,000달러 정도입니다. 년식에 비해 상태는 좋은 편이고 전체적으로 웨더 체크가 있는 편입니다.
#3 Gibson Les Paul 1995 R9 A_가격: 7,000,000
95년도 R9입니다. 94년 머피 에라는 아니지만 역시나 희소성이 높은 90년대 R9입니다.
탑의 곡률과 시리얼로 봤을 때 머피 에라에 속할 수도 있는데 확실하진 않습니다. 킬러탑으로 유명하고 수량 역시 적을 때입니다. 전체적인 컨디션은 B급 정도이고 현재 외국에서의 시세는 8,000달러 정도입니다.
탑의 곡률과 시리얼로 봤을 때 머피 에라에 속할 수도 있는데 확실하진 않습니다. 킬러탑으로 유명하고 수량 역시 적을 때입니다. 전체적인 컨디션은 B급 정도이고 현재 외국에서의 시세는 8,000달러 정도입니다.
#4 Gibson Les Paul 1995 R9 B_가격: 7,500,000
역시 95년도 R9이구요 전체적인 상태는 A급입니다.
#5 Gibson Les Paul 1998 R8 Hardrock Maple_가격: 6,000,000
98년도 R8입니다. 시리얼이 10번으로 상당히 초기모델이구요. 무엇보다 오리지날 59 레스폴과 흡사한 플릭(지렁이 같이 생긴 미네랄)이 많이 들어간 하드락 메이플이면서도 상당히 화려한 탑을 가지고 있습니다. 59 매니아들이 가장 선호하면서도 구하기 힘든 탑입니다.
그리고 R8이지만 무게가 가볍고 심지어 넥 쉐입도 R9과 같습니다. 그래서 R9을 만들려고 했던 걸 실수로 R8로 제작된 게 아닌가 하고 추측해 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당시 R8과 R9의 목재 구별은 무게가 주였고 넥 쉐입을 다르게 했거든요.
지판의 퀄리티도 상당히 높습니다. 외국 평균 시세는 5,000달러이고 상태에 따라 더 높기도 합니다.
그리고 R8이지만 무게가 가볍고 심지어 넥 쉐입도 R9과 같습니다. 그래서 R9을 만들려고 했던 걸 실수로 R8로 제작된 게 아닌가 하고 추측해 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당시 R8과 R9의 목재 구별은 무게가 주였고 넥 쉐입을 다르게 했거든요.
지판의 퀄리티도 상당히 높습니다. 외국 평균 시세는 5,000달러이고 상태에 따라 더 높기도 합니다.
* 연주용이 아닌 평생 소장할 목적으로 컬렉트된 개인 소장 악기들이라 전체적으로 관리가 잘 되어 년식 대비 상태가 매우 좋습니다!!
* 개별 판매도 가능하나 위탁자 분께서 가급적 일괄 판매를 원하시는 관계로 전체 3850만원에서 대폭 할인된 3200만원 일괄 판매를 우선적으로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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